제가 저번주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총 5일간의 휴가로 인해 자전거를 집에 두고 갔다왔습니다. 갔다와보니 자전거 뒤타이어는 말랑말랑한정도로 공기압이 떨어져 있었고 앞타이어는 공기압이 떨어졌다는게 느껴질정도로만 낮아져있었습니다만 이게 실펑크인지 자연적으로 빠져있던건지 궁금합니다. 실펑크면 아마 다빠져버렸을테고 자연적으로 공기가 빠졌다기엔 제 경험상 바람넣고 일주일 간 열심히 자전거로 통학해도 그정도로 빠지지않고 일주일간은 잘 유지되던데 실펑크여도 5일동안 다 빠지지않고 말랑말랑할정도로 만 되나요? 자전거는 5일간 방치되어있었습니다.
2022-04-25 17:53:10
개인적인 경험으론
님의 튜브 밸브가 꽉 안 잠겨 있으면 조그씩 바람이 빠져요.
프레스타, 슈레더, 던롭 밸브 안쪽에 무시고무라는 부품이 있는데 이거 꽉 안 잠겨 있으면 조금씩 바람 빠져요.
프레스타가 바람이 제일 안 빠지구. 슈레더, 던롭 방식순으로 바람이 덜 빠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