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그렇게 놀아요~ 거의 비슷한것 같아요미술놀이 가끔해주고 책보고
놀이터가서 뛰어놀고,,

저두.. 신종때문에 문화센터 안다니고.. 특별히 하는 학습니도 없고.. 그냥저냥 보내는데.. 하루가 후딱 가네요

저도 엄마표로 책읽어주고 있어요.. 요즘에 인성창작 전집 하나 들일려고 생각중이라서 열심히 검색하고 있네요..

울딸 27개우러 4살이네요... 봄학기문화센터를 미술수업으로 신청해서 지난주부터 다니네요...
저구 그냥책읽어주고 신기한 한글나라수업하구 그러네요...

울 아들도 28개월이네여..고민하다 얼집보냈어여...
첨엔 많이 힘들어하더니//지금은 점점 나아지고 있더라고여...
엄마가 해줄수 있는게 없는거 같아서 보냈네여..

울공주도 30개월 4살...3월초부터 어린이집 보냈어요...9개월동생이있어...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겨울내내 집에만 있었내요...일주일내내 집에만 있으니 엄마도 힘들고 애들도 힘들고...둘째 핑계대고 피곤하다고 우린 겨울내내 티비만 보구 잠만잔 기억밖에 없으니...그나마 어린이집 잘 적응해서 잘 다니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