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공유기 + 무선 랜카드(요즘은 USB형이 좋더군요) 조합이면 선없이 깔끔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공유기가 무선공유기라면 무선 랜카드만 컴터에 다심 될텐데요... 선문제도 깔끔하게 해결되고...

무선공유기가 와이파이를 만드는 장치인가요
아니면 말 그대로 선 없이 사용하는 단자인가요?
전자는 있습니다만

제 경우는 공유기와 컴퓨터가 직선거리로 대략 8m 쯤 떨어져 있습니다만 잘 쓰고 있습니다.
다만 무선연결이기 때문에 공유기 기종과 컴퓨터에 장착될 무선랜카드의 성능 그리고 집안 구조에 따라 연결 가능한 거리는 달라집니다.

무선 공유기=와이파이 공유기..

그러면 무선랜카드만 구입하셔서 컴퓨터에 설치하시면 됩니다. USB에 꽂는 형태로 대략 1만원 내외면 충분합니다.

저희집 거실과 방이 좀 멀어서 공유기를 컴퓨터 옆에 둘 수가 없네요
괜찮을까요?

추가로 무선공유기는 문옆에 두고(안테나 많은거) 사용하세요.
멀면 수신이 약해요..

usb도 문옆어두고요...

원통에 둘둘 말린거는 리드선이라 하구요
25미터짜리 삼만원 내외입니다
현명한 방법은 사람들이 말한 무선 랜카드를 이용하는방법이구요
약간 귀차니즘에 시달리시면 리드선을 이용하시구요
원시적인 방법으론 문짝을 때버리세요

무선랜카드로 하면됩니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직선상이나 벽이나 문이 없을 경우이구요. 벽이나 문이 있는경우면 와이파이도 힘듭니다. 그냥 속편하게 인터넷 옮겨달라고 신청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