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아이가 똑똑한가봐요!
울딸도 6세인데 아직 한글도 못띠고 있네요...

저희 얘도 책을 좋아하는대 자기가 열심히 잃다가 저보고 잃어달래요 머 반반씩 나누어서 잃자나 머라나...ㅎㅎ
전 6살5살 둘키울때만해도 학습지도 바주고 그나마 좀 놀아 주었는대..셋째을 낳고 난후는 학습지고 머고 바주지도 않고 그러네요...해주어야지 하면서도 좀 하다보면 얘기가 울거나 놀라 달라고 하니원....멀 같이 할수가....ㅠ.ㅠ
짐 셋째가 5개월 넘었거든요...얘들한테 사랑주는것도 셋째가 어리다는 핑계로 셋쨰만 이뻐하고...
울두딸들한테 미안해

정말 부럽네요.. 우리 아이도 아직 한글 못띠고 있는데... 저도 내년쯤 출산예정인데 님보다 더 걱정이예요...
님~!! 홧팅입니다~

저도 6세딸냄에 올해 5월에 둘째딸냄 출산했는데
은근히 질투하고 그러더라구요...
여름이라 몸조리 잘 안되고 첫째때보다 쩜 그랬어요
주위에 부모님이나 친척들이 첫째에게 관심을 더가져주시고 특히 아빠의 도움이 많아야겠지요?
순산하시고 조리잘하세요~

와우~ 저두 둘째가 뱃속에서 자라고 있고 내년봄에 출산 예정인데... 요즘 입덧 때문에 안그래도 게으른 엄마인데다 직장맘이라 힘들다는 핑계로 많이 봐주질 못해서리... 더 걱정이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