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으로 일상생활하는 시간에는 참아줘야..ㅠㅠ 뭐 사람마다.다르겠지만요.. 윗집에 어필하세요 쫌 심한거같다라고.. 서로 아해해야하지만 윗집에서 기본도 안 지키면 얘기해야죠

저녁 9시에서 최대 10시까지만이라도 ㅠ 흑흑 10시넘어서부턴 저도 힘들더라고요 흑흑 ㅠㅠㅠ

뜨끔하네요~
우리애는 늦게 일어나고 늦게까지 놀아요ㅜㅜ
일찍 재우고 싶은데~ 안자서ㅜ

ㅎㅎ 애는 낳는 순간부턴 내맘대로 안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또 형님, 동서네도 애가있어서 이해할려고 하는데 ㅠㅠ 흑흑 이해해줘야겠죠;;;; ㅠ 애들이 빨리 커주길 바래야 겠어요 ㅠ

본인이 애가 생기시면 저절로 이해가 되겠죠~
그렇지만 공동주택살면서 애엄마인 저라고 불편한게 없겠습니까?ㅜㅜ
어제는 옆집에서 밤늦게 설겆이 소리가 시끄럽다니 황당해하고 있어요 그집하고 완전 반대이거든요~ㅜㅜ 우리가 이사오기전엔 안그랬는데 이사오고 매일그런다네요~ ㅡㅡ! 전 게을러서 아침에 하는경우가 태반인데ㅜㅜ

세살쌍둥이...
헉...울고싶을거 같아요..
세살이면 단속해도 안되는 나이예요
바닥에매트 깔았는데도 시끄럽다면
답이없을듯해요
맘을접든지 이사나가는수밖에...

그러게요 ㅠ 저도 윗집부모마음 이해하는데 ㅋㅋ 제몸이 힘들면 가끔 울컥 ㅠ

제가 토닥토닥 해드릴께요~~

저희 아파트 승강기 내에는 관리사무소에서 붙여놓은게 있는데, 층간소음을 구체적 데시벨과 피해기간에 따라 보상해야할 금액을 명기해놨더라구요.
그러면서 주의할것들, 우리집 바닥은 아래층 천장이라는 문구들...이 써 있었구요
우선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이런 내용을 게시했으면 좋겠다 의견을 내보시는게 어떨지..
하지만 저녁9시 이후에도 시끄럽다면 그건 심한거 같아요

관리사무소에 전화하기가 ㅠ ㅎㅎ 윗집분께서 쬐~~~~끔이라도 제심정을 이해해주시길 바라고있어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