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츰 나아질꺼에요...
혜연이도 어제 테스트 일부 했는데... 몇달상간에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아이마다 조금씩 정도의 차이는 있는 법이니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이제 5살이니 조금 천천히 여유를 두고 생각하심이 좋을것 같네요~

큰애랑 비교하면 곤란해요^^여자애보다 남자애가 언어구사력이 느리다고 해요..
그리고 투덜이님,,아이가 모른다고 학습지 중지시키는 것 별로 좋지 않은 방법인 것 같아요ㅜㅜ
왜냐면 아이가 하나둘씩 알아가는데 학습지를 뚝 끊어버리면 아~~~이런건 안해도 되는가보다 하면서 혼자 생각해버려요..힘들어해도 부모님께서 곁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엄마가 옆에서 가르친 아이,,,나중에 표납니다..부연 설명도 많이 해주세요..^^
투덜이맘..................

아무래도 둘째들이 그런것같아요...
많이 안싸우나요???
우린 장난아닌데...

넘 잘 이르고..때리고..싸우고.. 넘 힘들어요

저흰 둘다 아들인데요.. 큰아이는 책에 관심이 많아서 읽어달라는 얘기를 많이 했는데.
둘째는 읽어주는거 자체도 싫어하구요.. 양옆에 끼고 잘때 책 읽어줘도 둘째는 전혀 관심없어요..ㅎㅎ
형제라도 관심사가 다르면 그럴수 있나 싶어서 그냥 두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