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2학년 딸 사회배경지식 쌓으려고 방학동안 똑똑한 사회씨를 들여서 읽고 있는데요..
아이가 특히 세계 여러나라에 관심을 많이 가지더라구요..
그 전에는 별루 세계나라들에 관심없던 아이인데 왠일인지..
제가 별루 관심없어서 그런지 세계영역의 책은 없어서 들여 줄려고 맘 먹게 되었어요..
똑똑한 사회씨를 보니 그림이랑 내용이 맘에 들어 비슷한 아람책으로 들일까하구요..
아람에서도 꼬마 다글리가 있던데, 그 책 어떤가요?
너무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초등2학년이 부담없이 읽을수 있을지 궁금해요..책 내용은 어떤 식인지..
들이신 분 있으면 정보 좀 주세요..
댓글 5
-
VanilLa
-
은별
그렇군요..점점 더 관심 깊어지네요.
-
찬솔큰
세계여러나라들의 문화에 대해서 알수있는 재미있는 책이에요
아이가 어렵지 않게 읽을수있는 책이랍니다.
저는 연계해서 읽혀주려고 똑똑한 사회씨 알아보고 있거든요 와우
부럽네요 올 가을엔 꼬옥 들일수있었으면 좋겠어요. -
허리달
쉽고 재밌게 보기엔 좋은것 같아요.
하지만 깊이감은 많이 없어서 ^^
똑똑한 사회씨랑 비슷한 느낌인데..
두책을 비교하면 다글리가 좀더 쉬운것 같아요..
부담없이 보기엔 좋을것 같네요! -
에일린
저도 똑똑한 사회씨 들인 후 다글리 들였어요.
워니맘처럼 사호씨에 비하면 다글리가 쉬워요.
아무래도 문화이야기라서 쉽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다글리는 각 나라의 특징 하나를 주제로 삼아 이야기해주고 있거든요.
호주하면 코알라, 이탈리아하면 피자라고 연상을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2022-05-02 22:49:14
방학동안 아주 알차게 보내시고 있는거 같아..제가 본받아 갑니다...
저희딸을 위해 들여놓은 다글리...
이래저래 저도 잘 활용하고 있어요...
저희집에는 꼬마피카소가 있는데...대표화가들의 나라들 여행을 할때는 꼭 꼬마다글리를 이용해서 여행하고 있어요...
초등2학년에게는 어렵지 않게 세계곳곳을 여행하기에 딱 좋은 책일듯 합니다....
부록부분 이야기도 재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