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저를 닮아서 그런지 벌써 땀띠가 났어요.
분을 발라주고 싶은데, 분가루가 날려서 혹시나 안 좋을까봐 걱정이 되요.
아이가 날마다 머리가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거든요.
어디서 들으니까 로션 타입으로 된 분이 있다고 하던데요.
그건 안전한건가요?
요즘 아가 용품들이 별로 신용이 가질 않네요^^;;
아니면 아가 땀띠에 좋은 방법 알고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제가 직장 맘이라서 목욕시키는 것도 너무 큰일이 되어서..
아가한테 참으로 미안하네요.
땀띠가 난후에는 분을 바르면 더 역효과가 나는거 아시죠?
땀띠가 난후..분으로 땀구멍을 막아주게되면..더 심해진대요.
분은..땀띠가 나기전에 예방차원으로 발라주는게 좋구요.
리도맥스 연고도 효과가 좋더라구요. 요건..피부과 감 처방해주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미지근한물로 자주 씻겨주는게 좋긴한뎅..에궁 어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