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문화차이는 서로 이해해주고 배려해 주어야 하는 부분인것 같아요....

제 남자친구는 미국인이긴해도..한국사람이라 어머니가 어렸을때부터 김치는 종종 해줘서 잘 먹더라구요..근데 해장국이나 이런건..냄세 때문에 싫어하더라구요..근데 전 강요하고 그러진 않아요. 자연스럽게 맞춰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너무 심각하게 고민 안하시길 바래요.

처음이 힘들지 길들여지면 익숙하고 또 찾게 될지도 모르죠..?
문화적차이가 있지만..시간이 해결해 주지않을까요?..서로조금씩 이해하면서요

저도 가이드하면서 영어도 배워야하고.여동생은 학교때문에 너무 바쁘고....집안일해줄사람을 찾다가 필리핀 여자분과 같이 살았는데..처음에는 음식부터 문화까지 너무 달라 3개월은 정말 힘든점이 많았습니다 . 그런데 말한마디 안해도 표정으로 알수 있더라구요...기분이 좋은지 나쁜지...아픈지..문화차이때문에
웃긴적도 많았구요..외국인이라고해서 ...힘든건 문화적인차이일뿐...별로 고민하진 않으셔도 될꺼같네요

가끔은 서로 싸우다보면 상처주는말을 많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