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해안도로 110km 올래길 심하다고 소문난곳이죠ㅋ
4시간30분걸리는데..평속 24km..하이브리드고 길반듯한곳 같은데..열심히 타셔야할것같습니다.

3*7이면 앞뒤 풀 아우터 기어비로 타시는거니 힘이 부칠수밖에 없을거 같네요ㅠㅠ글에서 말씀하신대로 페달링이 적게 타신다고 한거보니 케이던스(패달링)보다 토크(힘)로 타시니 체력소모가 당연 크겠지요..80-90대의 케이던스가 좋다고 하나 클릿이 아니면 꾸준히 케이던스 유지하는게 쉽지는 않죠! 평지등에선 앞2단으로 둔 후 헛패달질도 아니고, 빡빡한 패달링도 아닌 정도의 기어비를 찾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ㅎ

저도 하이브리드 타고 있는데 평속이 20정도 나옵니다. 24단 타며 기어는 3*5 or 3*6 정도로 타고 있습니다. 3*7 or 3*8 은 내리막길에서나 조금씩... ^^

작년에 제가 딱 20정도 나왔구요
1년동안 3천쯤 타니까 28정도 나오네요
혼자타면 잘 안 늘어요 너무 많이 다니면 위험하니까
세명정도 같이 다녀보세요

3*7 무리없으면 좋습니다. 근력을 만드시는 중이구요... 3*6 놓으시고 RPM올리시면 30까지도 가능합니다.
평소 3*7로 앞에있는 잔차는 무조선 딴다는 정신으로 타면 혼자타도 늡니다. ㅎㅎㅎ (못 따도 괜찬아요
앞에가는 아무잔차 든 따면됩니다 ㅍㅎㅎㅎ)
장거리주행시는 3*6이 답이됩니다. (엄청 가볍게 느껴집니다, 아마 지금도 5시간은 족히 탈껍니다)

아..적당하면 되군요 ㅎ

평속은 보통 100km이상 탔을 경우 오르막과 내리막 바람방향이 골고루 섞인 코스를 타야 제대로 된 평속이 나옵니다. 주말에 진해에서 삼랑진역까지 싱글 라이딩을 하는데 거리는 136km 나오고 평속은 22km 나옵니다.
중간에 여차고개라는 조금 빡센 고개가 나오더군요.

토크로 타면 근육이 금방지쳐서 항속이 안됩니다..일정한 케이던스를 유지하기 힘들죠..그래서 케이던스.케이던스 하는거겠죠..

제가 좀 무식햇군요ㅠ 케이던스에대해 알아봐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