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땅친 물친이 왔네요..
자연관찰책을 사려고 거의 두어달을 고민고민하고 알아보고 하다가 땅친물친으로 결정을 하고 구매를 했어요..
받아보니 역시 사진은 너무 마음에 드네요,,
아가들한테 친근함을 더할수 있는 스토리도 그렇구요..
근데 단점이라면 책을 덮고 나서 뭔가 허전한 느낌이 남는다는거에요..
좀더 자세하게 알려줘야할게 더 있어야 할것 같은 느낌...
그리고 책이 작다보니 동물들의 그림이 양쪽으로 나뉜다는 거...
몇년후에 다시 갈아타기를 해야겠구나 하는거에요..

그래도 울 아가 처음보는 책인데도 강아지, 고양이, 원숭이, 펭귄, 돌고래등 한 열권정도를 한번에 읽어 줬다는거...
책가림이 심한편인데 이정도 만으로도너무 좋네요..
대박나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