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2주 적응하세요. 처음부터 패드있는 옷 입으시면 안장 바꿀 생각만 하게됩니다. 전 장거리 60 ~ 70km 이상만 가끔 패드있는걸 착용해요. 왠만한 거리는 무패드 순정안장도 편하게 느낍니다.

나름 궁뎅이 살이좀 있어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쫄쫄이도 나중에 입어야 하나요?
암튼 참고 조금만더 타보겠습니다.

옷감이 거친것 보다. 저지 처런 매끈한 옷이 편합니다. 그리고 엉덩이 포지션을 앞뒤 적당히 바꿔주시고 자주 들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팬티는 장거리시 사타구니를 자극하니 가끔은 노팬티도 필요합니다.

ㅎㅎ 노팬티 참고하겠습니다.

신체의 체중 대부분이 안장에 놓이게 되면 어떤 안장을 사용하시던지 통증이 오게 됩니다. 반대로 신체의 체중을 자전거의 분산시키면 통증을 오지 않게 되죠. 다시 한번 설명 드리면 안장이 낮을 경우 체중이 안장쪽에 실리게 되고 안장이 높으면 체중이 핸들에 실리게 됩니다.

손이랑 팔목도 좀 아프지만 앞쪽분산 항상 신경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좀 쿠션있는 전립선안장 쓰는데요 안아프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좋은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