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인데 아직같이자요....근데 혼자 자려고하믄 조금 섭섭할거 같기도한데..
동생이랑 엄마아빠는 다 같이자는데 혼자만 덩그러니자믄...그래서 깨는거 아닐까요?
전 아이하나여도 따로자네요...ㅎㅎ

정말, 큰애가 좀 서운해 할것 같은데요...??
울 큰딸 37개월, 아들 17개월인데 걍 바닥에서 넷이 다 같이 자요..
항상 침대는 휑~~
동생 본 충격도 클텐데, 아직은 같아 자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러게요.. 제가 너무한것 같아요..ㅜㅜ 불쌍해라.. 어제부턴 저랑 애들 둘이랑 잔답니당... 신랑은 간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편안하게 자네요..이 방법도 좋은것 같네요~

전 안방에 울 침대랑 동현이 침대가 같이 있어서..
울 세식구 한침대에 누워서 동현이 재우고..
잠들면 동현인 지 침대로 옮겨져요^^
요즘은 지 침대에서 잠들려고 해서 지 침대에 눕혀놓으면 혼자 뒹굴거리다 자더라구요^^

큰 아이 혼자만 떼놓으면 넘 섭섭하구 외로울듯 한데요.. 겁두 나구..
안방에 자리 깔아놓구 큰아이 작은아이 같이 눕혀두시면 안 되나요? ^^

작은애가 6개월이라.. 큰애는 39개월인데 덥치면 큰일이거든요..그렇다고 작은애를 침대에서 재우긴 제가 너무 걱정이 되어서 못해요. 큰애를 침대에서 한번 떨어뜨린 일이 있어서 그 뒤론.. 절대 어른침대에선 안재우죠.. 큰애 침대가 있음 좋을텐데..^^

울아들 4살인데..엄마랑 떨어질려구 하질 않아서..저랑 침대에서 자요..

제희애두 39개월인데 아직 같이 다 자요.. 동생은 18개월이거든요... 말이 큰애지 아직 어리잖아요.. 동생생긴것도 자기딴에는 스트레스인데 따로 재우는게 좀 맘에 걸려서 그냥 둘째 클때가지 같이 자려구요

저희 애는 46개월인데 아직 같이 자요...애 침대 사서 울부부 침대 옆에 붙여놓고 엄마아빠 사이에서
잔답니다...남편은 독립시키라고 자꾸 얘기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저희 아이도 만 4살인데 같이 자요. 가족모두..아직은 같이 자도 좋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