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기머리가 다른 책들보나 그림이나 이야기가 쉽고 재미있게 잘 표현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전래 안보는 아이들도 댕기머리는 잘 봐요

댕기머리 줄거리가 탄탄하고 이야기 전개가 빨라서 읽어주는 저도 다음장이 기대될 정도로
흡인력이 강한 책이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 반응이 좋은가봐요.

친구네 놀러갔다가 아이들이 댕기머리 잘 본다길래 전래에 눈독 들이고 있어요.
한음이한테도 밥장군 읽어줬는데..그림도 예쁘고 뒷부분에 다양한 옛날 상차림까지
나와있어서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댕기머리 잘 보고 있어요.
색감도 환하고 이야기 전개도 쉽고 재밌어 처음 보는 전래인데 무척 좋아하네요.
교과연계도 잘 되어 있다고 하니 초등내내 보려구요.

댕기머리가 전래중 원작에 가장 충실한 책이 아닌가 싶어요.
닳고 닳을정도로 다듬어진 문학작품을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구성지게 엮은 책이네요.

전래중엔 댕기머리 옛이야기가 눈에 띄더라구요.
권선징악을 통한 교훈전달이라는 전래특성을 잘 살려내면서도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 아이들 반응이 좋은 책이예요.
독후활동도 이야기 속에 나오는 속담이나, 문화를 다시 한번 짚어 주어
학습으로도 연계가 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전 댕기머리가 젤 나은것 같아요.
저희도 물려받는 책이 있었는데...아이반응이 별루여서...알아보구 댕기머리로 들였거든요.
아이랑 저랑 둘다 재미있게 보는 책이에요.

저희 아이는 뚝딱전래 잘 보고 있어요.5살때 들여줬는데 1년이 다 되도록 아직도 반복중인 책이에요.탄탄은 좀 어두운 편이던데 뚝딱전래는 그림이 밝아서 아이들이 잘 보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