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 같은 경우는 어금니가 아니라 이 나올때 썼던 방법인데요, 치발기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해서 사용하는거 있거든요. 그거 몇개 사서 차갑게해서 손에 쥐어주면 잘근잘근 씹더라구요.
친정 어머님이 고생이 많으시네요.. 이건 원 도움이 못되드려서;;.

갑자기 정신이 펀뜩 들어요..이가 나려고 저희 아들도 밤에 그리 소리를 질러댔던걸까요?

아.... 그렇군요. 저희 조카들은 그러지 않았던지라 잘 모르겠네요. 김소연 선생님께 한번 여쭤보심 어떨까요? 치과질문방이요..^^

다행히 지서는 수말스럽게 이가 나서 저도 잘 모르겠는데...어른들도 이 아프면 얼음 같은거 되고 있음 잠시라도 안 아프잖아여. 얼음찜질은 어떨까여??

아파하나요??어떻해요...아휴~저도 별도움이 안되네요...ㅠ.ㅠ
저희아들은 그냥 잘넘어간듯한데....아가들 육포라도 먹여서 어금니가 빨리나오도록 하는수밖엔 없지않을까요?? 고생하시네요..ㅠ.ㅠ

얼음물에 가제손수건 살짝 담갔다가 어금니 맛사지해줘요.. 근데 밤에는 곤란해요.. 애가 깨니까.....
낮에는 오징어 잠깐씩 물렸구요.. 껍질벗겨서 짠기운 없게해서 해주세요..
지금 한창 나오는 중인데 그러고 있네요..
대신 침은 온 바닥에 다 흘리고 다녀요..
이빨이 나오니까 잇몸이 살짝 찢어지면서 피도 좀 났던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