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무료수업 20분 받고 왔네요....언니네 딸이랑 저희 아들 둘이 수업 받았네요...처음여서 잘 할까?넘 어린데 별별 생각을 다했습니다... 공개수업으로 색종이 가지고 하네요... 문을 닫았습니다.. 샘말 안듣고 나올줄 알았는데 흐미... 기분좋았는지 큰소리로 대답을 하네요...샘이 수업가능하다고 하시니....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애들이 좋아하네요..언니랑 저랑 직장인여서 요미요미 간 목적은 가베과 은물 수업도 있다고 해서 간거였는데...다음달에 옆건물로 이전하는 관계로 5월부터 한다고 하네요...고민중입니다.. 미술수업을 할까요? 가베 수업을할까요?(프리샘을 못찾아서 평일에는 수업을 못해요)문화센터에서 노리야 수업듣고 싶어도 주말수업은 없고....제가 걱정하는건 26개월부터하면 재미있게 수업을 할수있을것같은데 지금은 잘 모르는 그맘때 느낄수있는걸느낄까 하는것 때문에 고민이에요...어떻게 할까요??참고로 저희 아들 몇칠전에 어린이집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글올린적있는데요...원비 + 수업 (원어민,기타 샘들와서 하는거 ) 돈을 달라고 해서 좀 안좋았어요...체육수업비 달라고 하면 주었을텐데....그 일은 잘 마무리 짓고 또 고민거리가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