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습니다...저는 남편이 제주도가자는 한마디에 표부터 시작해서 사소한것까지 제가 다 챙기네요...
돈만주면 땡이라니...ㅜㅜ 흑흑... 진짜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맛집 하나 알아보라했는데 알아보는척도 안하고 ㅡ,,ㅡ
울 아들은 23개월인데 아빠 엄청 좋아하는데
지금도 일하러가고 없네요
가족이랑 즐거운 여행 보네세요^^

오늘도 출근이시라니 ㅜㅜ 부군되시는분께서 많이 힘드시겠네요....아마도 회사일에 지쳐서 그런것이려니... 이해해주면서 서프라이즈를 만들어 보세용~~긍정적인 마인드 !! 화이팅이요~^^

저도 좀 부럽고 공감도 가고 그러네요.
저도 예약부터 일정짜기까지 제 차지입니다. 남편은 운전만 할거라고...ㅎㅎ
열심히 고민하고 알아본 만큼 아는것도 많아지고 더욱 기억에 오래 남을 여행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화이팅 하자구요! ^^

멋진남편이시돠.저희남편은 제가속옷부터 다챙겨야는데..ㅋ그러고는안챙기면 막..으르렁.ㅋ그치만여행준비는 늘즐겁죠.ㅋ

다들 좋은말씀들을 해주시네요 ㅜㅜ
평소에 제가 나쁜 아빠/남편이라 준비하는것이니 오해하지는 말아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