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평범하게 걷는것에 온신경과 비상금을 탈탈 털어놓고 있습니다...

무릎 연골 다치고 버티고 버티다....
올초 1월이 무릎수술하고...11주차

수술하고 6주만 지자면 예전의 모습으로 산도가고 마음것 달릴줄 알았는데...
수술후 11주가 되어도 걷는것이 불편하니...
수술에 대한 환상이 다 커지고 없어지네요...

의사 선생님은...
8주차부터 재활운동[자전거] 열심히 해서 다리근육 키워놓아야 한다고 하여...
고정 자전거 하나구입하여 하루에 10km[30분] 정도 타는데...
영 재미가 없네요...
다행히 걸을때는 불편한데 자전거 탈때는 아직은 편하네요...

그래서
실내자전거 대신 고정롤러 하나구입해서 실내에서 사이클을 타볼까 하는데....
재활운동으로 가능할까요...???

봄이 오는데...
방구석에서 나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