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자전거로부터 세번의 날라차기 수준의 사고를 당했습니다.
건강을 위해 시작했는데 왼쪽무릅과 오른쪽 팔목에 데미지 입었죠.불과 3개월만에 ㅎㅎ
이상한게 세번모두 허리에 웃옷 둘러맨 여성분과 당했죠.
앞에서 주행중 90도좌회전과 급정거하는 통에 말이죠.
그래서 이번 봄에 그들이 나오기전 사고시 근거를 남기려고대륙의 실수라는 액션캠을 하나 샀는데 이거저거 거치부품이 많더군요.
인터넷보니 가슴에 매다는것도 있고 핸들바에 달기도 하고 핼맷에 다는것도 있더군요.
선배님들은 어디에 다시는지요.
참고로 전 엠티비타고 주로 한강으로만 끌고다닙니다.
답글 달아주신분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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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어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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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네 그렇군요.
근데 처음이라 여쭙는데 좀 무겁지 않을까요? -
남
이건 도로에서 달릴때 진동이 전해져 보기 불편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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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1매그녀
물론 저런 제품이 헬멧에 마운트 하는데 비해 잔진동이 있긴 합니다만,,, 블박 용도라면 충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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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꽃
블박용으론 앞에 퀄리티따지면 헬맷이나 가슴에 이렇게 정리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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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진동없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알루미늄제품이고 단단해서 핸들바에 제대로 조여놓으면 진동없다고봐도 됩니다 실제로 제가 촬영해놓은거 봐도 흔들림이나 떨림은 없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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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삭
아 그렇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하나구매해야겠습니다. -
우주
저거 좋습니다 진동도 그닥 그렇게 계속요철길가는거아니면 화면확인시 잔진동 안느껴지고요
헬멧에달아볼까하다가 머리가무거워기면 목이 피곤해져서 그냥 프레임에 답니다 저거 좋아요 -
가론
가슴팍에 다시면 낙차시 갈비뼈부상위험이 높습니다....보통 헬멧에 많이들 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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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아하 그런 문제가 있네요.
조언감사합니다.
주로 헬멧에 많이들 다시죠. 글쓴님 시선이 그대로 녹화가 되는 셈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