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훈련과 관련된 책이나 동영상 같은거 도움을 좀 받아보심 어떨까요?
하진양 같은 경우 호비dvd랑 몬테 포동이책의 도움을 많이 받은거 같아요
호비랑 포동이는 응가가 마려우면 얼른 변기에 가더라구
우리 하진이도 할수 있지요?
처음엔 좀 실수해도..계속하니 조금씩 좋아지더라구요
오히려 혼내면 오히려 주눅이 들어 더 실수하게 되는거 같아요
요즘엔 3돌이 넘어서 배변훈련 하는 경우도 많이 봤답니다.
힘내시구요..

28개월이면 배변훈련이 늦은 거 절대 아니랍니다.
절대 혼내지 마시고 아이에게 충분히 설명해주셔요.. 그저 아무데나 쉬하면 엄마가 힘들어 요 한마디 정도만 하시고요. 혼내면 아이가 더 힘들어져서 시간만 더 걸릴거에요..
저도 호비 디비디 추천해드려요. 아님 배변 훈련 책 많아요... 두어권만 보여주셔도 효과 보실거랍니다.

아~ 혼내면 안되는 거군요.. 감사합니다~

늦게 기저귀 떼는 아이들이 나중에 실수가 없더라구요..
울 아들 응가는 30개월 다되어서 떼었답니다..
세돌되가는 아들 완벽해요.. 밤에도 딱 두번 실수하고 자다가 일어나서 \엄마 쉬:한답니다..ㅎㅎ

아가가 응가가 마려운것 같으면 변기에 앉혀주시고 엄마는 다른곳으로 피하세요..
그러고 나서 \응가 다하면 엄마한테 이야기 해줘.. 똥꼬 닦아줄께\ 이렇게 해보세요..
울 아들은 쉬는 두돌때 가려서 실수 거의 안하고 잘 해줬는데.. 응가를 바지에 그냥 싸버

아 그렇군요... 전 응가할때 바로 앞에 앉아서 구경하거든요;; 흠..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