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공주는 26개월인데 맘에 안들면 떼를 쓰고 소리를 질러요.
저는 무관심하게 소리 질러도 놔두자고 하고
울 신랑은 애 성격 강해진다고 달래고 안아주고 웬만하면 뜻에 다 맞춰줍니다.
항상 이것 때문에 울 신랑이랑 사소한 말싸움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육아책에도 스마트러브 같은 책은 사랑으로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라고 되어있는데 그것도 한 두번이죠... 매번 떼 쓸 땐 저의
인내심도 바닥이 나거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140130 |
좋은 이벤트라 알려드려요~
![]() | 도란 | 2025.04.29 |
140129 |
어쩔까요?
![]() | 스킬 | 2025.04.29 |
140128 |
유아 자전거 추천 좀 해 주세요. ... 제발요~~~
![]() | 에드윈 | 2025.04.29 |
140127 |
씽씽영어와 뉴씽씽, 어느걸 사야하는건가요?
![]() | 보단 | 2025.04.29 |
140126 |
아기가 과일을 너무 좋아해요
![]() | 아론아브라함 | 2025.04.29 |
140125 | 둘째 가져야하나,, | 두동 | 2025.04.29 |
140124 | 방문턱 제거 왜 하는건가요? | 박애교 | 2025.04.28 |
140123 | 오키 페인트 질문입니다! (급해요ㅠㅠ) | 승아 | 2025.04.28 |
140122 | 중딩 아들 침대요...(무플 절망이요..) | 그댸와나 | 2025.04.28 |
140121 | 현관문 방문 샷시등 필름시공질문이요~^^ | 그대와나 | 2025.04.28 |
140120 | 두돌 된 딸이 부쩍 떼가 심해졌어요 | 해지개 | 2025.04.28 |
140119 | 리바트 이즈마인 마인츠 쇼파 구입하신분?? | 훌걸이 | 2025.04.28 |
140118 | 옷장 꾸미실때요~ | 유라 | 2025.04.28 |
140117 | 날짜지난 분유는 버려야 하나요? | 행복녀 | 2025.04.28 |
140116 | 연령별 생생한 정보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 다올 | 2025.04.28 |
140115 | 감기 이겨내리라 믿었더니 기관지염 ㅠㅠ | 무크 | 2025.04.27 |
140114 | 두유... 안전한 제품 어떤걸까요? | 호시 | 2025.04.27 |
140113 | 헤밍 리틀명작 궁금증... | 도널드 | 2025.04.27 |
140112 | 인테리어 견적이요. | 라온제나 | 2025.04.27 |
140111 | 경향하우징페어 무료참관 신청하신분 계시나용? | 바름 | 2025.04.27 |
140110 | 베란다 바닥 배수가 안됩니다.. | 연하늘 | 2025.04.27 |
140109 | 해열패치 질문 | 맛조이 | 2025.04.27 |
140108 | 가구 아시는 분~~~~~~~~~~~~~~~~??? | Judicious | 2025.04.27 |
140107 | 첫째 아이, 영어 홈스쿨 고민이에요. | 곰돌츼 | 2025.04.27 |
140106 | 베란다 타일?장판?강화마루?데코? | 핫파랑 | 2025.04.26 |
140105 | 까꿍책~ | 리네 | 2025.04.26 |
140104 | 공룡전집도 있다는데... 조카 선물로 사주려구요~~ | 찬놀 | 2025.04.26 |
140103 | 킨더랜드 창작??? | 에가득 | 2025.04.26 |
140102 | 벽지관련!!! | 앤드류 | 2025.04.26 |
140101 | 더블하트 아이 이유식기 좋을까요?? | 겨레 | 2025.04.26 |
140100 | 뉴플레이타임. 코알라브라더스. 밀리몰리. 씽씽영어. | 리네 | 2025.04.26 |
140099 | 엄마도 해볼래?? | 노랑이 | 2025.04.26 |
140098 | 카메라 추천부탁드려요~ | 한결 | 2025.04.26 |
140097 | 드레스룸 맞춤 제작하는 곳 소개부탁드려요 | 쇼코홀릭 | 2025.04.25 |
140096 | 논술책 알아봐요 | 살랑살랑 | 2025.04.25 |
140095 | 안마의자 유니드클래식의자 커버링 가능한가요? | 딥핑크 | 2025.04.25 |
140094 | 쌀과자질문 | 리라 | 2025.04.25 |
140093 | 씽씽파닉스 레코딩북 이벤트기간 끝났나요? | 자랑 | 2025.04.25 |
140092 | 리더십 동화 알아보고 있어요. | 구슬 | 2025.04.25 |
140091 | 밤비노- 속옷의 짝 | 지우 | 2025.04.25 |
2022-04-20 05:34:10
울딸도 요즘 떼한번 쓰면 감당이 안되더라구여..저두 무관심으로 그냥 놔둬요..그럼 울다 지치면 스스로 저한테 오더라구여..그때 안아주면서 달래주고 이유를 설명해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줘요..그럼 이젠 안그런다고 자기입으로 말하구요..저희 신랑은 저한테 모든걸 맡기기 때문에 다행이지만 낮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는 다 봐주시는데 모든걸 다 받아주기에 더 떼가 느는것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