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젖을때는건 거의 이틀만에요 했어요 일어나서 먹자 타일르고 첫날은 정말 한시간에 한번씩 깼었요
둘쨋날은 한 세벽6시쯤 깨서는 줬거든요. 아침에 먹는걸 이젠 큰맘먹고 해야겠다싶어
두돌까지 먹일려고 했었는데 주위반응이 넘 안좋아서 이젠 끝어야 겠다 싶어
제가 허리에 요통이 와서 한약을 먺꼬 있어서 엄마가약먹으니까 젖먹으면 아야 하니까
아들도 약먹어야 한다며 못먹게 했어요. 그랬더니 울고 힘들어 하긴했지만 싶게 끝을수 있었어요
근데 왠걸요 이상하게 떼쓰는게 늘었어요. 안박던 머리도 박구요 숨넘가듯 울고요. 발을동동구르고
졸리면 이렇게 힘들어하구요. 해달라는거 안해줘도 그래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때쓰는 아들을 보면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안아주고 힘들지 엄마도 힘들어
하고 달래주긴 하는데 아들의 맘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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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9 20:15:26
저희 아들도 엄마 쭈쭈를 젤 사랑하는 녀석이었어요..
전 단유한지 이제 2달 정도 된거 같구여,,,, 단념시키는데 10일 정도 걸렸어요..
저도 좀 오래 걸린 편이긴 해요...
1주일은 아예 아이한테 얼굴 안보여주면서 잊을주 알았는데 절 보는순간 울고 불고 난리가 났더랍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쭈쭈에다 와인식초랑 2배식초를 바르고 엄마 쭈쭈 아포아포 하고 정말 아픈 표정을 지었더니 쭈쭈보고 첨엔 덥석 물더니 맛이며 색깔이 이상한지 울고 불고 난리났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