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이 생겨서 남편이 오피스텔투자가 어떨까하면서 알아보고왔다는데요. 역세권이라 공실률은 거의없다고 하고 수원지역인데 내년에 바로앞에 전철이 생긴다네요. 백화점도 있고 위치는 괜찮은가봐요. 그리고 소형평형12평이라 인기가 좋다고하던데, 노후된거라 그게좀 걸립니다. 2004년에 입주시작한거라네요.투자금액은 6800만원이구요. 월세보증금300에 42만원에 지금사람이 들어가있다고 합니다. 전세는 5000이라고 하네요.임대차등록은 되있다고 하던데 , 매수시 세금이 어느정도 나오는지도 모르겠구. 해마다 세금을 또 얼마나 내는지 노후되어 망가지기라도 하면 보수해줘야하고 오피스텔은 1년마다 계약이라 부동산수수료도 그렇고..익다 합치면 실제 수익률이 은행보다 많이 좋을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오피스텔은 나중에 팔때도 안팔릴수도 있다고 하는것도 같은데 정말인가요? 나중에가격이 많이 다운되나요? 남편이름으로 아파트가 하나있구요. 차라리 신규오피스텔을 분양받는게 나을까요? 어느지역이 유망한지...제발 소중한 말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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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16:5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