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기가 엄마를 확실히 아는 시기예요. 분리불안이 일어나는 시기이구요... 낮가림이라기 보단 엄마가 필요했던거 아닌가요?
손으로 이제 머리카락도 쥐어뜯고 얼굴도 쥐어뜯고 ~ 그 시기에 그런답니다^^
이상해 진게 아니라 당연한 성장이예요^^

우진마미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이제 사람들의 얼굴을 알아보는거지요. 약하긴해도 낯가림 조금씩은 하는것 같더라구요.

7개월이면...이제사 낯가림 시작할 때인것 같아요.
그러다가 또 언제 그랬냐... 하면서 낯선 사람들한테도 잘 가고... 그러더라구요~

티비에서 본적있는데요. 아가가 자기 머리카락 쥐어뜯는 행동 무지 않좋은거라구 했던거 같아요..불안하거나 스트레스 받았는데 그걸 표출할때가 없어서 그런다고 들은거 가타요..아가한테 엄마사랑 많이 주세요.

아가한테 많이 관심주셔야 할시기인거같으네요.. 한창 엄마 힘들게 할때죠..

울공주도 낯가림하다안하다 그러네요 그래서요즘은 자주나가려고 해요 문센도다니고 그러니 덜한거 같아요

낯가림 하는게 아닐까요??그 시기에 우리애도 너무 심하게 울어서 다행다행했었어요..

잠깐 보이는 행동으로 그러다 말꺼에요.... 아이들은 수시로 변화하니까요.. 성깔있기는요..
너무 신경쓰지 마셔요.. 엄마가 놀라면 아이는 더 반응한답니다.

7개월에 낯가림이면 늦은건데요 축복 받으신듯 .
빠르면 4개월부터 한다고 하더군요

울아들은 낯가림을 안해서 그나마 편하긴한데요~가끔씩 자기하고싶은데로 못하게하니까 그럴때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