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나아 키우시기에 산책하기는 좋고
다른부분은 불편했던 기억이에요.
저는 아들 둘 낳고 막내 4살까지 키우고 이사 나왔는데 다시 갈까 생각 중이에요.
층간소음 있어요. 저는 가끔 윗집 올라갔는데 아파트 주민 모두 공감하는 부분이라 험악한 분위기인적은 없었는데...
집이 넓어 좋았던 기억도 있어요.
남편 몰래 질러도 잘 숨겨놓고 한참 후에 들켜도 모르쇠^^
또 오래사신분들이 많아서 주인의식이랄까? 그런것도 느꼈네요.
우리 아들들 고향 찾아줄려고 열

항상오고가고하면 봤던곳인데 막상매매를 생각하니 걱정에..고민이네요~
신랑이나 저나 오히려 너무 번화하지않고 조용해서 넘 좋거든요^^
층간소음을 호환마마보다 무서워해서 저희는 누가 뭐라해도 탑층만 본답니다 ㅎㅎㅎ 꼭 고향으로 돌아오세요^^

탑층도 소리가 울려 소리난다고 들었는데~
남편분 의견 존중하셔서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꼭 주민 되어요^^

감사합니다^^ 싱숭생숭했던 마음이 좀 풀렸어요!♥

이천 정도만 대출하심 되면 저라면 매매할것 같아요~
이사다니는 것도 돈도 많이 들고 신경쓰이고 힘들고ㅜㅜ
아는분이 동문 사셔서 자주 가봤는데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

맞아요 ~신경쓰이고 이사다녀야하고^^
신랑과 열심히 상의하고있어요 화잇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문6년살다 지금 금촌 풍림사는데요. 다시가고싶을만큼 동문좋아요. 아파트자체가 튼튼하게 잘지어졌고 공기좋고 너무좋아요. 저는 애만 없음 계속 살고싶을정도에요. 애기가 학교갈 생각해서 나왔답니다. 학교는있지만 심심할것같아서요. 주변에 애들 놀만한게없거든요.

동문살기좋은거같아요
시댁이거기거든요^^
튼튼하고살기좋은아파트같구요
우선조용하고한적한거좋아하심 딱일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