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만15개월까지 수유에 밤중수유까지 아적 하고 있어요~~ㅠ0ㅠ...2주후부터 젖떼러 친정갈려구요~~저두 그때 많이 힘들었어요~~밤중수유 엄마가 힘들어서 그렇지 전 그냥 울 아기를 위해 희생했어요~어쩔땐 밤중에도 잘자주구해서 가슴이 아파 오히려 깨워먹이기까지 했다니깐요~이스트감염까지 걸리구...8개월때쯤이면 힘드실꺼에요...저두 아가한테 짜증많이부리기도했는데 지나서 또 후회하구...그렇게 맹날맹날 어쩌다보니 이날까지 온거있죠~~말은 긴데 별도움은

힘내세요~동동님~~~

우리 아가 이제 만9개월 됐는데요..설전에 감기 한번 호되게 걸리고나서, 중단되었던 밤중수유 설 전후로 다시 시작되었답니다. 거의 2-3시간 단위로 깨는데요..제가 조금 힘들지만 아기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그런것 같아 당분간은 하고, 따뜻한 봄날이 되면 시도하려구요. 아기에게 너무 스트레스 주지 않으려합니다. 어린것이 말도 못하고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겠어요. 요즘 아기에게 짜증내지 않으려 무지 노력중입니다.^^

저도 답은 못드리구..
왜냐하면 저도 똑같은 상황이거든요.. ㅠㅠ
정말 밤마다 너무 힘들어 고생해요.. 동동님 상황이랑 넘 똑같네요..
어떡하면 밤중수유좀 끊을수있는지..
울아가는 분유도 공갈이도 몽땅 거부.. 오로지 쭈쭈에만 올인합니다..
정말 힘들어서 울고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지만.. 방법이 없네요..
저도 3개월 반정도 됐을때 2시간씩 울려가며 한달간 별짓을 다해봤는데.. 실패였어요..
그래서 그냥 포기하구 물려재우고 지금까지 왔는데..
정말 다

다들 같은 고민 들인가봐요..이러다 돌때까지 먹여야 하는건 아닌지~~~저의 아덜은 이유식도 잘 막는데...이제 젖 물고 자는 습관이 되어버렸나봐여...쭈쭈가 안정제가 되어버렸다는...만병통치약이 되버렸어요..ㅎㅎ

저도 걱정이에요.. 지금은 그냥 달라는대로 주고 있는데...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저의 아기도 그런데 체중이 많이 미달인데 주로 밤에 자주 깨는 아가들이 그런가요 아님 우리 아가만 그런건가요?

저두...그냥 크면 자연히 안먹겠지 하는 생각.... 말 못하는 아기 스트레스 주기 싫어서요...뭐든지 순리되로 되겠지..싶어요.... let it be...

전 우리딸 돌까지 먹였구요..그 후로 양도 줄고 밥도 잘 먹고 해서 그냥 결심해서 다른거 많이 먹이고 젖에 짠 소금을 발라서 두번 먹였더니 그 이후로 보여도 안 먹던데요..그리고 밤엔 우유에 초코맛 타서 먹였더니 잘 잤어요..

저도 아직 밤중수유 기본 2번은 하고 있답니다... 울아기 돌지났구요~ 담달엔 젖을 끊으려고 하는데 걱정이예요...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