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개월수를 제목과 내용에 꼭~적어주세요 ^ ^
다른 오키님들과함께
아이들이자라면서보여주는
기특하고이쁘고 사랑스럽고
때로는 엄마속터지게하는(ㅎㅎ) 행동들을
함께 공유했으면 한답니다~
(이아기가 지난주에 돌이었어요
언젠가 부터
사물을 가르키며
응응~응응
하는데
하루에도 수백번 응응~ 하는거같아요
그 응응의 의미는 여러가지로 다양해요
엄마, 저게 뭐에요?
엄마, 저거 주세요~
엄마, 엄마가 이거 해보세요~
엄마, 우리 저기 가요~ 등등... 이런 식으로 말하고싶은걸
아직은 응응 응응~~ 이라고 많이 표현하네요
이글을 쓰면서 과연 우리 아기는 몇단어를 표현하나 생각해보니
칙칙폭폭 할때 칙칙
쉬~ 할때 쉬
가자~ 할때 가자
찌찌먹을때 찌찌
맘마 먹자할때 맘마
물 마시고 캬아~~
눈물 뚝뚝 흘리면서 저를 찾을때 엄마~~
지금 떠오르는건 이정도 인거같아요
평상시엔 아직도 저를 엄마라고 스스로 부르진 않아요
응응~이라는 표현을 첨할때는
이제 사물이 더 궁금하고 알고싶은거구나 싶은 생각에 놀라기도했지만
그 응응~ 하는 시기가
아직도 제자리 걸음처럼 정체기라고 해야할까요?
더 나아지지 않고
계속 응응~ 만해요
비교하려고 하는건 아니구요
오키님들의 아기는 어땠는지
언제쯤 말문이 트이기 시작했는지궁금해서요
경험담좀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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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14: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