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에 사는데요 작년 9월부터 살았습니다.그런데 보일러를 비롯 각종 모든것들이 문제라서 고치면 항상 제 돈으로 고치라고 요구하는게 대다수입니다.요번 겨울에도 보일러때문에 몇번을 싸웠는지 모르겠습니다.월세로 살고 있는데 왜 제가 보일러를 고쳐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보일러도 어디서 중고를 주워와서 달아줬더군요. 1년밖에 안썼던 거라고 괜찮다고 그러는데-그러면서 이 추운날 보일러를 안틀고 다닌 저 땜에 고장난거라고 저보고 보일러값 다 물게 하더군요.아니 외출할때도 20도를 틀고 가라는게 말입니까?도저히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나가겠다고 하니까 복덕방 복비 제가 내고 뒷사람 들어올때까지 못나간다고 하더군요.이게 말이나 됩니까?법으로 따지면 그렇게 해야한다는데 계약서에도 분명 1년만 살겠다고 그래놨거든요-근데 계약상으론 그래도 2년 살아야할 의무가 있는데 어쩌고 하면서 우기고 있습니다.좀 도와주세요ㅠㅠ
댓글 6
2022-01-17 15:5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