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요거 고민인데 민트랑님이 올려주셨네요 첫애가 만지면서자고
새벽에도 불쑥 손이 들어와여

글찮아도 채은맘님께서 적었떤 그 글보고 급
울 아이도 그런데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
큰애는 둘째 모유수유 해야 하니까 못하게 했었는데 ..
둘째는 때 되면 안하겠지 했는데 ..모르겠어요 ...

우리채은이 진우 젖먹일때도 만지면서 자긴했는데 그땐 만지면 나오니까 위에 만지고 좀 덜만지고 하더니
젖 끊으니 더해요 아주 끌어올리고 비벼대니 저도 힘들고
만지자말라면 잠못이루고 걱정이에요

글쿤요 .울 둘째도 채은이 만큼 심한것 같아요 ..
잠못이루고 거기서 끝 해주면 좋으련만
만지게 해줄때까지 마구 울어요 ㅠ.ㅠ

울 아들 41개월인데도그러는걸요...
어찌해야할지 저도 무진장 고민이랍니다...ㅠ.ㅠ

앗!!글쿤요 ㅜ.ㅜ
추석전에 고칠수 있으려나 했는데
흑 ~절망 입니다. 그냥 둬야 할까봐요..

43개월 희수도 아직도 그래요. 잠들때 못만지게 하면 잠을 못자네요..

불안해 그런건지 습관인지 모르겠어
어찌해야 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저희아이는 찌찌만지고 자지는 않지만,
목용ㄱ할때 꼭 찌찌 거리며 만지네요
전 아이고 부끄러워하면 못하게 하네요

앗~!목욕 할때도 글쿠 보니.ㅠ
그땐 이놈!하믄 베시시 웃고 앙하는데...잠들기전 의식처럼
제가 막 짜증날라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