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여자 쌍둥이엄마예요~
저희 애들이 다니는 유치원은 방과후를 한과목씩 정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하게됨 월~금까지 쭈욱~하도록 되어있더라구요.
오르다, 레고, 과학, 가베,점핑클레이 하고 있는데, 그냥 살짝 맛보기식인듯 싶네요.(한달9만원)
저희 애들은 방과후가 아니라 정식수업인줄 알고 있답니다.^^;

그전에 배우고 있던 것이 오르다(방과후 오르다와 겹침), 튼튼영어, PEC(경희대체육아카데미-생활체육)인데,
이젠 발레까지 배우고 싶다고...ㅠ.ㅠ
그래서 방과후를 관두고 발레를 해줘야 하나...
근데 방과후 수업중에 가베랑 과학은 맘에 들어서요...
다 해주자니 넘 버겁고 방과후를 관두고 발레를 시키자니, 가베랑 과학을 포기해야하고...
어찌해야할지...
쌍둥이다 보니 목돈이 팍팍 들어가서 힘들어요...정말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