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요즘들어 어찌나 말을 안듣는지..
제가 헐크로 변해서 막~ 화내고 나면 허무해지기까지 하더군요.
울면서도 말대꾸 해가며 또박또박 항변하는 아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요즘은 본인이 화가나거나 무안하면 저를 한대씩 때리기까지 합니다.
제가 아들한테 매를 들어서 나타나는 현상인지..
아니면 이 시기에 나타나는 현상인지..
너무 속상하네요.
대화로 통하는 현명한 엄마되기가 이토록 힘이 들줄이야..
댓글 4
2022-04-16 19:31:05
33개월 우리아들 요즘 넘 착하고 말도 잘 듣는데 좀 있음 변할지 걱정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