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불까불 울 아들
집에서 동생과 지내다보니.
유치원은 엄마랑 가야한다는데....
내년에도 그냥 데리고 있다가 6살에 보낼까 고민중입니다.
지금 같아선 가능 할 수도 있을것 같은데.....
한편으론 그냥 보내고 자유를 좀 가질까?....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유치원가면 돈이 얼만데....휴~
그많은 원비를 어떻게....?
이런 저런 생각들뿐이고
정리가 되질 않는군요....
지금 울 아들...
헉:....
배란다 빨래 건조대 아래에서 동생과 양파주머니에서 양파꺼내서 열심히 까고있습니다.
ㅋㅋㅋㅋ
니네들이 매운맛을 봐야지....엄마가 하지말란다고 안할 애들도 아니고....
그저 바라볼 뿐이네요...
그래 열심히까렴...
소근육발달에도 좋고....
엄마는 눈물흘리고 매운맛 안봐서 좋고....
지금 이러고 있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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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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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기
요즘 보육료 지원 잘돼있지 않나요?? 전 아이들이 터울이 별로 안져서 안타까워도 가을쯤엔 등원시키려고 준비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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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가람
저희는 둘다 보내고 있어요.....큰애가 4살이라....20일 앞둔 36개월이거든요^^ 제가 일이있어서 둘째도 보내구 있거든요.둘째는 보육료 전액지원이구요.....둘다 잘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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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들
둘째가 보육료 전액 지원이라구요....어라 넘 좋네요.... 어떻게하면 그럴 수 있는거죠?....제가 알기론 둘째도 얼마 부담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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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단
어린이집 같이다니니까.그렇던데요......저희는4층나왔었거든요....
2022-04-16 11:09:27
그래도, 그 손으로 눈이나 얼굴 비비면 좀 아프지 않을까요? 고추만 아픈가,,양파는 괜찮던가요? 그래도 유치원비는 좀 싸지 않나요 ? 얼집보단? 우리 빈1 도, 8월생이라, 곧, 세돌이네요, 어린이집 보내고 잇어요 동생이 5개월이라 같이 붙여 놓기가, 좀 위험하죠, 우리 딸 하는 짓보면, (원비 물론 비싸긴 하지만) 신경쓰이고 손가고 하는거보면, 싼거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얼집 선생님한테 어찌나 고맙고 미안하진, 에구,저런 애들 18명을 선생님 두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