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개월된 남아입니다.
원래 낯가림심해서 5세때 유치원못보내고 6세부터 보냈구여 처음에 한달정도 울었지만 통곡수준은 아니었구
눈물 살짝 보일정도였습니다. 그후로 유치원생활잘했구여...
하지만 유치원이아닌 또 다른 문화센터 같은데 가려면 또 약간 불안감을 보이긴했어요.
암튼 새로운곳 적응이 쉽지 않고 옆집에도 잘 안가려고 하고 친구들과도 사귀려면 시간이 좀 걸리는것 같습니다.
한3일전부터 눈을 심하게 깜빡이더라구요.
첨엔 장난치나 싶어 혼내기도하고 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아요.
눈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그래서 제가 모른척했더니 괜찮아 지더라구요.
그런데 어제 오후에 또 갑자기 깜빡이는거예여.
또 모른척했죠.
오늘은 또 괜찮네요.
이런증상은 왜 나타나는건가요??
우리 아이 어떻게 해야 용감하고 멋지게 키울수 있나요... 도움부탁드립니다.
댓글 2
2022-04-16 09:13:48
속눈섭이 찌르거나 그런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