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성우 요즘 들어 다리가 아프다는 소리를 조금씩 자주 하네요^^
장난인지 정말인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러고는 또 가서 잘 놀아요~~
그 처진 눈꼬리로 살살 웃어가면서
엄마~, 아파요~~~
어디?, 어디가 아파? ~여간해선 아프다는 소리를 하지 않는 놈이라 제가 놀랍니다.^^.
다리가요~~~, 다리가 아파요~~~
그러고는 씨익 웃고 다시 뛰어가 버립니다. ㅎㅎ 이 놈을~~~
거짓말은 아닌 듯 하궁^^
내심 성장통이길 기대해 봅니다. 워낙 작아서요 ㅋㅋ
댓글 2
2022-04-16 08:16:13
4살때 준군이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성장통이라고 하더라고요..병원에서는 그냥 주물러 주라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