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좋다 좋다 노래를 부르는 베몬2
근데 전 어찌어찌하다 패스를 하게되었답니다.
또 딸램이 소근육은 잘 발달되어 있다는 나름의 분석으로 인하여...(영다수업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지금 적당히 활용해줄 교구가 없어서 급 고민모드에요.
첨에는 은물을 들여줄까.. 싶었는데, 가격도 넘 비싸고 아직은 좀 이른시기다 싶어서 고민하던 중..
몬테영사님이 리틀을 권하시네요.
몬테 홈스쿨 좋다는 말은 들어서 알고 있지만,
솔직히 몬테를 아직 접해보지 않은 엄마 입장에서 왜 좋은지... 딱히 와닿지 않더라구요.
이런 저런 상담을 영사분하고 나누고 헤어졌는데,
부모교육이란게 있다면서 함 받아보라고 다시 연락이 왔네요.
이 부모교육이라는게 대체 어떤건가요?
몬테소리교육이 어떤건지 궁금하기는한데
제가 이 교육을 받고나서도 주관을 갖고 냉정히 판단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스러워..
나중에 전화드린다고 끊었는데...
이 교육들어봐도 괜찮을런지.. 혹 아시는분 계심 답변좀 부탁드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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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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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우유
집에 방문해서 교육하는건가요? 웅진은 매번 부모교육 강연한다고 자꾸 초청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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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전 제가 흔들릴까봐 아예귀막고 있다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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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
저두 귀막고사려고 노력중이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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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
전 어떤거 해야하나?? 저도 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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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빛길
아.. 정말 고민되요. 은물이냐! 몬테냐! 자석가베냐! 이제 슬슬 결정을 내려서 준비를 해야할듯싶은데.. 물론 다 해주면 좋겠지만... 정말 고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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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1큼해
울아들은 자석가베더 좋아하는데.. 몬테는 옆집에 완전많은데 오래 가지고놀만한것 아닌것 같아요. 너무 정형화되어있고.. 나도 자석가베 사고파요.
저두 영사가 부모교육을 받으라고 하도 그래서 받을려고 했는데 첫날 약속을 잊어먹고 안왔지뭐예요..그래서 울아들도 홈스쿨한번 생각하다가 접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