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단마미님....
저랑 구입한것도 비슷하네요. 근데 저보다 조금 덜 받으신것 같기도 하구...
전 명화카드 없구요, 트리 못받았고...곰헝겊책 없네요...

프뢰벨에서 나오는 퍼즐 있는데 (피터래빗 퍼즐...다중지능 울퉁불퉁 퍼즐...숨바꼭질 퍼즐...)
그거 달라고 하세요.....그리고 저는 지구본 받았구요..(근데 아직까지 큰 필요는 없는것 같기도 해요..)
수학탐험(수 꽂기 놀이하는거예요...) 국기로 놀자(국기 퍼즐이구요...)
볼풀받았구요...

사은품 때문에 한 번씩 맘 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매달 집에 잡지 하나씩 갖다 주시고
오시면 애랑 많이 놀아주고 밥도 사주고 해서..^^ 전 그냥 크게 딴지 안 걸어요..
딴단마미님은 섭섭한 감정을 쫌 드러내셔도 될 것 같아요.
그 영사분은 정말 너무 하신것 같아요.

그러네요.. 좀 적게 받은감이 있으세요.. 이번에 친구가 은물산다고해서 제가 아는영사 소개시켰는데 은물,준준은물 사는데 장식장2개, 새로나온전집,베이비페어책들 준다고 했거든요..
베이비페어책은 서울에서 사시는분에 한해서라고 하더라구요..베페간동안만 되구요
지역마다 또 틀리구요..

다른분이랑 비교하면 항상 손해보는 기분이 들죠..영사들도 장사꾼인데 아무래도 사은품 달라고 자꾸 이야기하고 안주면 안산다고 그런 엄마부터 챙기게 되어있답니다..성격상 알아서 챙겨주겠지 그럼 당연 못챙겨받는거구요..전 솔직히 프뢰벨이든 몬테든 사은품들 다 맘에 안들어서 챙겨달라는 이야기 제가 안해요,,받아도 별 쓸모도 없구요..은물상은 수업할때 필요하고 책장은 그나마 책꽂아둘만해서 받았지만 그외엔 그다지..사은품 제가 거절하고 안받는 쪽이라 오히려 영사

전 처음 샀던 영사분이 알아서 먼저 챙겨주셨는데... 그 분이 출산으로 그만 두셨어요~~~
그 담부터는 영사들이 영~~ 맘에 안들어서... ㅠㅠ
사은품 받으신게 제가 영다 하나 사고 받은거랑 비슷한 정도에요~~ 너무 짜게 받으신 것같아요~~
전 미리 오키에서 엄마들 선물 받은거 보고 저도 요거 갖고 싶다고 얘기하고 그래요~~ ^^;;

전 자질구레한거 안 받고 피터래빗 받았어요..
물론 책장이나 지구본, 명화카드, 케리어는 받았구요..
영사분이 좀 짜네요.. 책 많이 사셨는데...

지금이라도 이야기 하셔서 소소한 퍼즐같은것은 받으실수 있을거예요... 놀러오실때 퍼즐하나씩은 가져오시잖아요... 그 퍼즐들도 다 받으시면 4개가 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