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울아들도 밥 먹을때마다 저랑 전쟁을 치룬답니다....
개월수가 조금씩 늘어나면서 조금 나아지긴 하는것 같더군요~

요즘은 저도 그러고 있답니다.
뭐 잘 안 먹는 편은 아니지만...,요즘 들어 저도 씨름 중이랍니다...
작은 건 21개월인데, 숟가락질 자기가 한다고 난장판 만들구요 ㅋㅋㅋ

울 아들하고 밥 먹으면서~~편하게 웃으면서 먹은 기억이 없네요 ㅡ.ㅡ

36개월 울딸은 제가 먹여주고 있네여 앉아서 안먹고 돌아다니고 해서 혼자서 안먹고 먹여달라구 하고 해서 안 멱였더니 버릇 고치려구여.식탁에서 먹다가 7개월 동생이 생긴 뒤로는 다시 상에 차려서...살 빠지고 아프고...주위에서 들 야단들,,,포기하구 ..울딸 놀때 옆에서 먹이네여 아휴^^ 어린이집에서는 혼자 먹는다는데...

저희애도 잘먹는애인데도 그래요.. 밥먹으면서 놀기바빠요.. 4살인데.. 어린이집에선 안그런다는데 집에서만그러네요.. 혼을내고 엄하게해도 잘안고쳐지는것같아요

다 그런가바여 울딸만 그런줄알았는데... 시간이 약이려니

저두 아주 죽겠어요
아들이 둘인지라 하나 먹여 놓으면 하나 돌아다니고
집안은 발풀 투성이이구
집이 개끗할 날이 없네요
속이 터지지만 어쩌겠어요
제가 길을 잘 못 들인 탓이지

첫째는 좀 먹는데.. 둘째는.. 26개월이네요.. 반찬만 먹어요..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밥상 차리기전 숟가락으로 밥을 몇숟갈 떠먹인답니다...

밥 잘 먹는 아이가 되었음 좋겠어요...
자꾸만 식탁을 벗어나는 아이 대책 없네요...
혼을 내도 안되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