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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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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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습다
모두 다 부분이 이루어 전체를 이루는 명사인데 왜 하나는 셀수없는 명사에 하나는 셀 수 없는 명사로
구분되어졌는지가 궁금해서요 -
에드가
초플님 잘 생각해보시면 스스로도 아실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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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내
내공이 부족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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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뻥인거 다 알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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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ㅋㅋㅋ 이부분은 진짜 모르겠어요 둘 다 각각의 하위개념은 셀 수 있는 명사이지만 총칭하는 경우에는
집합명사/불가산명사로 나뉘어지는데.. 그 집합이 사람이 들어가면 집합명사인가?? 물건이 모였으면 불가산명사에 넣나 하고 고민중입니다 ㅋㅋㅋ. -
별글
이건 영어 문제가 아니라,, 개념의 문제인거 같애요.
집합명사란,,, 공동체입니다. 집단의 의미인거에요.
위의 불가산 명사에 들어가 있는 명사들은,, 공동체, 집단을 의미하는 게 아니에요.
실체가 없는,, 어떠한 공통성격을 가진 물건들을 통칭하는 개념적 명사인거죠. -
수예
하나의 개체가 집단적으로 어떤 공통의 일을 하거나, 특정 상항에 놓일때, 그 공동체, 집단을 일컫는 명사가 집단명사인거죠.
그런데 이런식으로 공동체적인 상황에 놓일 수 있는 것은 의지를 가진 생명체여야 합니다. (이부분은 좀더 논의의 여지가 있네요)
불가산 명사중에서 위에 드신 예는,,(사실 불가산 명사란 용어는 단순히 명사를 셀수 있느냐 없느냐의 개념으로 분류되는 말일뿐)
여러개의 다른 개체들의 공통적인 성격에 의해 같은 범주로 분류되어질 수 있을 -
베이비슈
감사합니다 ㅋㅋ 결론은 의지를 가진 생명체 인가요..
where there is will, there is way . ㅋㅋ -
HotPink
그게 포인트는 아닌데,,ㅎㅎㅎ
똑같이 하나 이상의 것을 싸둘러 지칭하는 말들인데 왜 집합명사, 불가산명사라 구분짓느냐 하는 것이 포인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