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언이 어린이집에서 금정식물원으로 소풍을 갔다왔답니다.
거기서 직접 꽃으로 비누도 만들었다고 자기는 이제부터 그것만 쓴다고 와서 내내 자랑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들고온 페이지가 반쪽자리 꽃찾아서 완성하기에요~
항상 어렵다고 그냥 넘어간 part였는데,,오늘은 웬일인지~~꽃,꽃,,이럼서,,하자고 그러네요~

역시나 첨해보는거라 그런지 한참을 생각하더라구요~~
색깔이 여러가지로 들어가있어서 그런지,,시간이 좀 걸렸어요~~
틀린걸 먼저 알았지만,,스스로 다시 해봤으면 해서~~그냥 가만히 있었답니다.~
당연히,,정답이 아니곘죠,,,ㅎㅎ
결국,,억지로 퍼즐맞추기 또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