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귀여우면서도 힘이 드네요~
그래도 이번 휴가땐 양가에 애교를 많이 부리고 와서 뿌듯했어요.
애교 없는 부모 밑에 어떻게 이런 자식이 나왔는지 ㅋㅋㅋㅋ
자랑하고 가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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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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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엄마들 맘은 다 그런가 봐요..저도 마찮가지더라구요..이쁜짓하고이뻐하시면 왠지 어깨에 힘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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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별
저도 22개월된 아들이 있답니다..첫째때도 맛보지 못한 모든 애교와 귀여움을 둘째가 다 해주네요..참 뿌듯합니다..
저희도 애교없는 부부라서 둘째가 마냥 귀여워요.. -
해길
저희는 22개월된 딸이예요..여우짓도 한참하지만..벌써 자기 고집대로하려하니....벌써 전쟁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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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저희는 20개월된아들과 백일안된 아들이네요.ㅎㅎ 아가들 보고 사는것 같아요^^
2022-04-14 09:38:18
저희도 이번 주말부터 휴간데...시댁가는데...가서 막내라고 귀여움 떨고 그러면..다들 넘 이뻐하시고...저도 뿌듯하더라고요...ㅎ 이번에도 이쁜짓 왕창하고왔음 좋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