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내미도 말이 느려요... 24개월인데... 아직도 엄마, 아빠, 까까 이러네요... ㅎㅎ
친구 딸내미는 비슷한 시기에 영어 노래도 하드만... 근데... 말귀를 다 알아들으면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해서 전 그냥 기다리는 중이에요... 형님네 아이도 거의 30개월 다 되서 말했다고 해서... 첨에는 걱정되서 말하기 프로그램사서 교육시킬까 하다가... 그냥 편하게 기다리기로 했답니다... ^^

저희딸도 느려요~지금 만 26개월이지만 아직 많은 말은 못하네요~하지만 말만 느리지 말귀다 알아듣고 상대방이 알아듣도록 표현도 하고 그래서 기다리고 있어요~우리아이들도 빵!!터질날이 곧 오겠죠~ 걱정마시고 좀 기다려보시는것도 좋을꺼 같네요~글구 전 전업주부예요~엄마가 일해서 아이가 말이 늦은거 아니니까 그건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하네요~

우리 아들은 더 느린데여. ^^;; 지금 34개월인데...문장으로 되는 말은 잘 못하고 몇몇 단어들 말하고...세달빠른 친구아들 말 엄청 잘하고...전 검사같은거 안받고 그냥 기다리네여. 그래도 요즘 어린이집 다니면서 족므씩 말이 느느거 같아 맘 편하게 하고 있어여. 말못한다고 애한테 자꾸 그러면 애가 스트레스 받아서 더 안한다고 하더라구여. ^^;;

걱정마세요~ 저희형님도 첫째가 말이많이느리고 발음도부정확해서 언어교정하는곳두다니면서 맘고생많이했는데..시간이해결해주더라구요~ 지금초등학교3학년인데 전교1등합니다~ 말늦다고 걱정안하셔두되겠죠??맘편히갖으세요~^^

저희 큰애도 느렷어요.. 걸음마도 14개월넘어 ..16개월에 했구요..아이가 계속 웅얼거리며.. 알아들을순 없지만.. 혼자만의 말하고.. 지시사항이나.. 말귀알아들음 된다햇어요^^ 거의 30개월되니 잘 하구요.. 지금 34개월인데.. 못하는말이없고.. 엄마말 그대로 따라하고.. 넘 말이 많아요^^ 한번 트이면 잘한답니다.
일단 엄마가 말을 많이해야하고.. 먼저 말하지말고 기다렷다가.. 해주라더군요.. 미리 그래 물 달라구 하면. 더 말 안하고.. 느리데

우리 딸두 23개월째인데 10단어하는뎅...말귀만 알아들으면 문제 없데요,,,,넘 걱정하지마세요

우리 아이도 만28개월에 남자아이인데요..시댁어른들은 어린이집에 보내라 ~~당신 친구분 증손녀는 못하는 말이 없더라 등등~~하지만 준비가 안된 울 아들에게 홧팅하며 기다릴랍니다....조급한 생각버리시구 맘 편히 가져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