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킨하지만 님이 힘들지 않을까요? 전 둘째도 지금 어쩌누싶은데~~~ㅋㅋㅋ

저두 개동맘님처럼 아직 하나 키우고 있는데요...
둘째도 솔직히 미루는 중이라...
다 크고나면 형제많은게 좋긴 하더라구요.
키우는 엄마는 힘들지만요..

전 둘 키우는데 자식은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해요 신랑은 하나 더 원하지만 제가 자신없어서 패스.. 아는언니는 셋인데 하나더 생각중^^

셋까지는 괜찮다고 하던데요.. 넷은 정말 힘들데요. 저희는 시어머니가 애 많은거 싫어해서 혼나고 둘이예요. ^^

저도 셋째 생각 중... ㅎ
처음엔 둘째아이가 뱃속에 있어도 오로지 큰 아이 생각뿐이었어요. 내가 이 아이가 아닌 다른 아이를 또 사랑할 수 있을까 의심스러웠답니다. 하지만 둘째가 태어나고 나니 사랑은 나누는게 아니라 더 커지는 거라는걸 깨달았어요. 닮은 듯 서로 다른 개성만점 사랑스러운 두 아들을 보고있자면 문득 셋째아이는 태어나면 어떤 모습일까.. 하고 궁금해지고 상상만으로도 괜시리 즐거워진다는... ^^ 요즘 경제적부담이 커서 선뜻 계획은 못 세우

우와~ 점 이제 9개월된 아가 있는데... 하나더 낳을 엄두가 나질 않던데요.. 아직 아기가 어려서 그른가.. 아들인데.. 딸 낳고 싶지만 보장이 없으니..... 낳을땐 힘들어도 아이들 많으면 좋긴하겠죠??? 흠...

전 지금 뱃속에 둘째있는데 가끔 셋째까지?? 이런생각도 해요 ㅎㅎ
둘째 낳아보구 키울만하면 셋째놀려구요

저는 셋째가 지금 4개월이예여~~아들둘에 막내공주님 일찍결혼해서 벌써 셋이랍니다 ~~
놓으세여 ~~넘이뻐여~~내리사랑이라구 ~~혜택두 많잔아여~~저는 소솔찬게
혜택두받네여 ~~물론 그걸로는 키우는데 택두없지만 ~~
세명 넘좋아여 ^^

부럽네요~ 전 3~4명 낳고 싶은데.. 신랑이 허리 휜다고....ㅡㅡ; 1명 낳고 안낳는다고... 아들 하나는 엄마가 외로운데.. 둘째 낳고 싶은데..ㅠㅠ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