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갔다가 한 할머니께 들은 말입니다..
으악 이게 왠떡이냐 싶더라구요.. 31살이에요 미소 날리며 대답했더니, 응, 먹을만큼 먹었구만..!
ㅋㅋㅋ 그래요..먹을만큼 먹은 나이인가 봅니다...
31살 살면서 내가 가장 잘한 일! 울 규현이 낳은 일이에요..
참, 아가 싫어하고 울면 짜증내 하던 제가 어찌하다보니 낳았는데,
세상 살면서 이런 기쁨이 있구나 ..를 매일 매순간 느끼며 살아요
아이를 위해서 최고는 아니더라고 최선을 다하고 싶고...
ㅎㅎ 우리 여기서 아이들을 위해 많은 정보 공유하자구요~
댓글 6
2022-04-11 22:45:43
ㅎㅎㅎ마자염...세상에서 아가들..내아가가 젤루 소중하고 기쁨이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