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팔월달에 1년 6개월을 계약하고 지금 1년 살고 다른데로 이사가려고 하는데요1년 6개월 한 것도 저는 원래 1년만 하고 싶었는데 그 전에 살던 사람이 다 못채운 계약 기간도 채우라는 부동산 아저씨 말땜에 그냥 알았다 하고 1년 6개월 했는데(어짜피 동네는 좋았거든요..집도 맘에 들었고)그런데 갑작스레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서 이사를 하려는데집주인이 월세를 올려서 받아야 된다고전 원래 1000-60에 살았는데 월세를 70으로 올려야 겠다 그래서 알았다 하고 오키에 올려 놓았는데생각보다 잘 안나가서요....원래 계약 전에 이사 가면 세입자가 자기 대신 살 세입자를 구해놓고 나가면 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그냥 부동산에 복비만 물어주면 땡인가요?>?아님 복비 내고 다른 세입자 올때 까지 기다렸다 나가야 되나요?저는 이 집 나가면은 집 구할려고 아직 집을 구해 놓은 건 아니거든요제 친구중 한명이 이사하려고 마음먹었는데 마음에 드는 집 발견해서 바로 이사했다가전에 살던 집이 세달 동안 안나가서 월세 세달치다 물어주고 나온 걸 봐서,,,,,어쨌든 제 질문은요..제가 계약했던 내용은 천에 육십으로 일년 육개월인데,,,제가 다 채우지 못한 남은 계약기간(약 5개월) 만 살아줄 사람은 없겠지만그래도 월세를 십만원이나 올리고... 도배나 장판 이런거 하나도 새로 안해주는데너무 부당한 처사 아닌가 싶어서요,,,,,,,,,그냥 저는 계약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나가는 사람이니까 주인이 말하는 조건대로 지켜서 세입자를 구해놓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