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면집이면 산방식당이군요..저기 거기 수육개인적으로 너무좋아합니다ㅎㅎ

맞는 것 같습니다.

저희 장인어른 입맛 까다로우신데 극찬을 하신 곳이더군요. 저는 아직 못 가봤어요.

글 잘 보았습니다..ㅎㅎ. 좋네요..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비가 덜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제주에 본가, 친정이 있다니 부러운데요
딱 성수기 직전이네요^^
렌트카 비용도 오르기직전!
아가가 25갤이라 쪼끔 아쉽긴하네요 ㅎ

아무래도 관광지에서 숙박비가 안드니 좋은 것 같습니다만 명절마다 항공료 부담이 장난아닙니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아기가 더 크면 많은 곳을 둘러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산방산에서 모슬포가는 해안도로 , 금능 앞바다 , 종달리쪽 해안도로 ,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서귀포여고 등 차로 드라이브만 가도 좋은 곳 너무 많네요.
아직 아기도 어리고 코스는 울 마눌님 맘이니 .... 저는 단지 운전 기사일 뿐이랍니다. ㅎㅎ

말씀하신곳들이 눈앞에 어렴풋이 그려지네요^^
저흰 담주에 가는데 비올때 3박4일간 있어서ㅜㅜ
남편은 출장이라 가는거고
저혼자 22개월 쌍둥이 보려니..ㅠㅠ
혹시 비가와도 가볼만한 곳 아시면 추천좀 부탁드려도될까요
일단 이마트 갈꺼구요ㅎㅎ

에구 저도 사실은 관광지를 잘 모릅니다. 내려갈 때마다 새로운 곳이 생겨있더군요. ;;;

일단 제주도 특성상 비가 많이 오면 갈 곳이 별로 없답니다. 밖에 가도 눅눅해져서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산간도로 운전도 좀 위험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만장굴 같은 곳도 그렇고요.

비가 적당히 오면 숙소 가까운 곳 올레길을 우산들고 다녀도 되고... 맛집에서 식사도 좋을 것 같네요.

쌍둥이 아기들이랑 같이 다니려면 많이 힘이 들 것 같습니다. 울집 딸래미도 절

아니에요^^
고집이 대단하죠ㅜㅜ
주차장과 건물 모두 비를 맞지않는 마트를 가야겠어요ㅎㅎ

아참 테디베어박물관도 있고 자동차 박물관도 있어요.

저희 아기도 21개월 쯤에 가봤는데요.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