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이 아니면 일러바치지 마라 고자질에 관한 책이에요 고자질은 특히나 교우관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고 신경써서 가르쳐야 할 필요가 있음에도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이 책에는 부모님께 란에 매우 자세하게 전문가의 조언이 실려 있어 구체적 도움이 많이 되네요
게다가 실천 가능한 조언들이 실려 있어 실생활과 연계되어 효과 만점!! ^^
살짝 아쉬웠던 건 등장인물의 이름이 계속 나열되는 이야기인데 외국이름이라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저작권의 문제 때문에 원본 그대로 번역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읽어주기에도 부담스럽고 잘 와닿지 않아서 아쉽네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언니 - 두가지 소재를 가지고 쓰여진 책이네요 (청각장애, 동생이 생긴 일) 첫 페이지에 청각장애에 관해 짧게 안내가 되어 있어요. 처음아기 낳을 때 청각검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병원에서 아기 낳기 바로 전에 알았는데 여기에서도 좋은 정보를 안내해 주어 좋았어요. 짧지만 중요한 정보였어요 ^^
부모님께 란에는 동생이 생겼을 때의 상황을 아주 구체적으로 예측, 대처 방안 등이 소개되어 있어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앞으로 둘째를 가질 예정인데 이정도의 정보면 다른 정보의 도움 없이도 준비 가능해 보임)
아쉬웠던 건 실제 외국이 어린 아이와 개를 같은 공간(같은 방)에서 기르는지 모르겠으나 위생상, 안전상 아닐 것 같은데 현실성 없는 설정은 자칫 읽는 아이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아닐지 모르겠어요. (픽션이라 하더라도 책의 장르상, 또한 아동용 도서임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또한 책이 빳빳한 재질인데도 라운딩 처리가 되어있지 않아 손이 베일 염려가 있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