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은 지불한 상태구요,,이번주 금요일에 잔금 치르고 입주를 합니다..(전세)약간 불안하고 깨름직한 부분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요즘 오피스텔들이 부동산에 모든 권한을 위임한다고 하는데, 계약시 위임장과 인감증명서는 부동산에서 보여줘서 확인은 했는데요,계약서에 주인주소와 전화번호도 전부 부동산으로 나와 있어서, 제가 부동산에 잔금 치르는 날은 주인과 대면하고 싶다고 했습니다.아직 답변을듣지 못한 상태구, 부동산측에서는 요즘 다~ 그렇게 한다면서, 굳이 주인을 만날필요가 없다고 하고, 제가 자꾸 주인 대면을 요구하니까 조금 귀찮아 하네요. 그러면서 이번주 금욜 입주인데 아직 대답을 못들었구요.계약하는날 주인하고 전화 연결을 해준다고 하는데,세상이 하도 어지럽고 미덥지 못하다보니, 설사 주인하고 전화 연결이 된다고 해도그 사람이 진짜 주인인지, 엉뚱한 사람하고 통화를 하는것은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결론은 저는 계약때는 아님 그전이라도 주인과 대면을 하고 싶습니다.부동산에서는 설사 주인이 온다고 해도 주민증 확인하는 정도라고 하면서 싫은 내색을 하는데,제가 하고 싶은것은 바로 그 확인입니다. 전세금이 전 재산인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안하네요.. 확실하게 해두고 싶고..주인뿐만 아니라 요즘은 부동산 사기도 많다고 하니.. 이쪽저쪽 다 믿기가...또한 주인을 만나게 해주지 않는다는것도 이상하게 여겨지고요,,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요금 추세를 따라 그냥 부동산만 믿고 계약을 해야 하는지요?아님 제 주장대로 주인을 만나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