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맞는것 같은데요. 적어도 1달은 타시고 불편하면 조금씩 수정하세요 . 저도 열심히 바꾸고 했는데 결국은 처음이 맞더군요. 적어도 한달은 타고 한가 기억하세요.

근데 173인데 사이즈가 470이면 인심이 굉장히 짧지 않다면 사이즈가 작은거 아닌가요?
그래도 작은사이즈는 여차저차 스탬 안장등등 수정해서 핏이 가능하다고 하니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심이...
자전거 탈때 자전거의 중요성이 20% 피팅의 중요성이 80%라던데요 -0- 저도 조만간 돈주고 피팅 받을려구요 ㅎㅎ

사이즈 미스가 아닐까요?ㅠ
목아프고 허리아프면 타기 정말 힘든데...

키 173에 사이즈 470이에요ㅠ 딱 적당한 사이즈아닌가요?

잔차가 무엇인진모르나 전 첼로타고있는데 470은 172인가 가 맥시멈이라 압니다..

등을 말고타는 자세는 좋지 않다고 전 국대로부터 들었네요
되도록 펴고타야 호흡도 자연스럽고 좋답니다

무릎이랑 핸들바 간의 거리가 좁으면 스템길이랑 안장위치 조정해보세여

흔히들 여행오키 분들이 실수 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에어로 자세 취한다고 아치 형태로 등이 고양이 자세 처럼 마는 경향이 있는데 전직 국대 선수 였다가 현경륜 선수 분이 말씀 하길 굉장히 안 좋은 자세 랍니다 뜨루 경기들 보면 선수들 등이 말린것처럼 보이는데 그건 일반인이나 여행오키 분들이 착각 하는 거랍니다 어떤운동을 하던 허리쪽이 무너지는 운동은 없다고 합니다

등을 말아 구부리며 타면 50넘어 잔차 못탑니다...허리가 망가져서리.....

이르면 40줄에도..

해결했습니다.
안장을 조금 뒤쪽에 위치시키면 해결되던거네요..
알고보니 기존에 있던 로드는 스템 높이가 높았는데 이건 uci 인증 받은 제품이라 그런지.. 스템 높이가 3cm나 낮더군요... 또 기존에 사용한 로드는 드롭바 하단을 편하게 잡고 스프린터 칠수 있게 각을 높이고 레버를 많이 내려서 편했던거 였습니다.. 꼬리뼈 아픈건 안장이 딱딱한거라 어쩔수 없더군요.. 특히 안장코 부분에 앉으면ㅠ 나중에 편한걸로 교체해야 겠습니다.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