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에 힘드시겠어요~ 여자 아이들은 관심 가지면 금새 잘 하던데요?^^ 울 아들도 곧 40개월인데 전 아직 한참 멀었다 생각하고 시작 안하고 있어요. 울 아들은 영 공부에 관심이 없어서 개념없이 놀기만 하고 있구요... 책만 열심히 읽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아직은 좀 여유를 가지셔도 될 듯한데요~~^^

아직은 시간여유가 있으니 놀이를 통해 아이와함께 놀아주세요. 가장기본이 되는 낱말카드로 할수 있는 놀이들이 많아요 짝맞추기, 숨기고 찾기놀이등등 아이들이 매우좋아해요...^^

우선 통글자를 많이 해주세요..놀이로 해주면 좋고요..
임신중이라 엄마가 해주기 힘드시니까 방문수업도 괜찮구요..
제가 한글나라 샘이라 그런건 아니고 어떤 수업이든 40개월정도 되었음 선생님이 방문해서 이것저것 해주는걸 좋아하고 쉽게 받아들일 거예요...

전 글자놀이로 한글 뗐어요..
디보의 한글놀이 갔은거 자석칠판에 붙이기 놀이 하는거 많이들 팔잖아요..
통으로 글씨 알려주기를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받침에 대해서도 알려줬더니...
잘 받아들이더라구요..
지금은 읽기 다 떼우고 쓰기놀이에 여념이 없더라구요..^^

관심만 가지기 시작하면 금방들 떼던데요~

와~~ 셋째..
부러워요.. 책많이 읽어주면 다 해결됩니다. 경험담입니당~

흑.. 관심만 가지면 금방 떼나요? 아.. 고민만 가득이고. 실행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