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학교가기전에 한글을 기본이고...
영어알파벳,파닉스는 다 떼고 가나봐요..
어느정도 리딩은 되어야 수업을 원활하게 따라갈수있다고...ㅠ.ㅠ
저는 아직 넋놓고있다가 이제야 정신차리고 좀 알아보고있어요.

집에 노부영단행본이 몇권있는데 아이가 잘보거든요...
그래서 노부영을 셋트로 들일것이냐.. 씽씽파닉스를 들일것이냐..고민했는데
많은분들이 파닉스쪽을 권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구입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이번엔 튼튼영어가 눈에 띄네요..ㅠ.ㅠ

튼튼영어가 좋다고하는데일주일에 한번 선생님 오시는거에비해서 가격이 넘 사악하네요..
책이랑 수업료포함이라고는 하지만서도..책한권에 테잎하나에 5-6만원정도 되는거같더라고요.
눈높이,구몬,빨간펜...등등 을 하는건 가격은 저렴한데 학습지가 좀 허술해보이고..ㅡㅡ
엄마표로 해주자니 발음에 자신이 없어요...

발음은 나중에 커서 교정도 잘 안된다고하는데...
콩글리쉬로 갈켰다가 나중에 아이도 콩글리쉬하면 안되자나요~~~
그런데세이펜이 들어있는 씽씽파닉스는 엄마가 읽어주지 않아도 된다고하니 좀더 끌리네요..
요즘 오키에서 인기가 많은가봐요...레코딩북이라는것도 준다고하던데...
세이펜있으면 엄마가 안읽더줘도 엄마표로 영어정복이 가능할까요?
저희아이는 제가 영어를 시킨적은 없지만 티비에서 원어로 나오는 만화같은거 집중해서 잘 보거든요.
저는 영어만나오면 채널돌리는데..ㅠ.ㅠ 엄마보다 나아요~~~ ㅎㅎ

씽씽파닉스를하느냐.. 가격부담이 되더라도 튼튼영어를 하느냐...
지금 고민중이예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씽씽파닉스활용해보신분들...엄마가 안읽어줘도 정말 잘보나요?
발음이 좋아질까요?
제가 영어에 한이맺혀서 저희아들은 잘했으면 좋겠어요...ㅡㅡㅋ